순례길 디자인 연구소
We're Designer
About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 순례
나님의 이야기 위에, 우리의 순례를 디자인합니다.
순례길 디자인 연구소는 성지에 담긴 인물과 사건, 그리고 그 땅의 서사를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신앙의 프레임으로 엮는 순례 여정을 연구하고 디자인합니다.
- Since: March 1994
- Website: http://tourleader.kr
- Phone: 052-236-8991 / 010-6455-9144
- Email: liturgy21@naver.com
- Country 1: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 Country 2: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 Country 3: 유럽 종교개혁
- Country 4: 크루즈 성지순례
- Country 5: 일본, 미국, 캐나다
우리는 순례를 단지 '방문'이나 '체험'으로 보지 않습니다.
삶의 방향을 바꾸는 거룩한 실천으로,
성지의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하나의 여정 안에 담고자 합니다.
순례길 디자인 연구소 대표 이승훈 목사
Resume
순례길 디자인 연구소는 성지에 담긴 스토리와 인물, 사건을 신학적·심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며, 순례길의 영성과 의미를 디자인하는 콘텐츠 연구소입니다
Experience
2015-2020
국내외 순례길 현장 조사2020-2023
목회자 대상 순례길 워크숍 개최2024
성지순례 인솔자 체크리스트 개발2025
순례길 코스북 및 영성 콘텐츠 출판 준비 중Education
10년 이상의 순례 과정 경험
2006년부터 해외는 일본, 중국, 태국, 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을 순례하였고, 국내는 서울, 평택, 파주, 해남, 삼척, 계룡, 보령, 제주, 강화, 경주, 부산, 전라도, 거제, 전주 등을 순례하였습니다.
국내외 심리상담 및 영성훈련 수료
예수전도단DTS, 상담 전문 과정, 뜨레스디아스, 알파코스, 순회선교단 복음학교, 어성경 강사과정, 중보기도훈련, 아버지학교, 다일공동체 총3단계 연수, 각종 세미나 참여 등
Skills
성지 및 순례길 해설
현장에서 성경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내, 순례의 깊이를 더합니다.
스토리텔링 기반 코스 기획
이야기와 메시지가 살아있는 맞춤형 순례 코스를 설계합니다.
영성 콘텐츠 제작 및 설교 연계
순례 경험을 영적 메시지로 전환해 설교, 묵상, 시청각 자료로 제공합니다.
성지순례 리더 양성
전문성과 영성을 겸비한 순례 인솔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합니다.
Portfolio
신학과 역사, 영성과 공동체를 품은 순례
이 길 위에서 여러분의 사역도 다시 숨을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함께 걸어보시겠습니까?
Services
우리는 순례길을 단순한 물리적 경로가 아닌, 영적 성장과 삶의 전환이 일어나는 ‘디자인 가능한 공간’으로 바라봅니다. 특히 각 성지에 담긴 이야기(그 땅의 인물, 사건, 역사적 서사)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의미가 인접 지역들과 어떻게 신앙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조명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단편적인 성지 경험이 아니라, 신앙의 흐름과 하나님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순례 여정을 구성합니다.
일상의 영성으로서의 순례
지루하고 반복되는 삶 속에서, 순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보는 눈을 열어줍니다. 유진 피터슨이 말했듯이 “거룩함이란 부엌 싱크대 앞에서도, 출근길 버스 안에서도 충분히 경험될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출발해, 우리는 순례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는 연구를 진행합니다.
성지의 서사와 신앙적 맥락을 엮는 순례 디자인
우리는 성지를 단순히 ‘기념할 장소’로만 보지 않습니다. 그곳에 담긴 인물의 삶, 사건의 흐름, 역사적 의미를 면밀히 연구하고, 그 앞뒤의 공간들과 시간대를 신앙적 서사로 엮어 전체적인 순례의 내러티브를 구성합니다. 이를 통해 각 지점이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드러내며, 성지를 통합적 신앙 프레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순례 디자인을 실천합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
순례는 찬란한 성지뿐 아니라, 고통과 눈물이 배인 자리에서도 이어집니다. 피로 물든 골짜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함께하신다는 진실을 붙들며, 위르겐 몰트만의 “하나님은 고난받는 자들과 함께 십자가 위에 계신다”는 고백처럼, 가장 어두운 자리를 지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례를 디자인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길
순례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구별한 거룩한 응답입니다. 시편 25편 9절 “주님이 나의 행로를 지도하시며,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리이다”라는 믿음 아래, 묵상과 기도, 찬양과 나눔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여정을 만듭니다. 중세 순례자들이 그랬듯, 몸과 영이 함께 움직이는 신앙의 실천이 이 길 위에서 이어집니다.
공동체와 사랑의 실천으로서의 순례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과 풍경은 그저 배경이 아니라, 복음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함께 걷는 이들의 피로를 나누고, 기쁨을 함께 기도하며 누리며, 갈등과 아픔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는 경험 속에서, 우리는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순례를 디자인합니다. 그 여정은 결국 개인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온전한 평화를 이루는 데까지 이릅니다.
순례는 단지 무언가를 ‘보러 가는 일’이 아니라, 그 땅에 새겨진 눈물과 외침, 인물의 발자취와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짊어지며, 우리의 신앙을 더 깊은 자리로 이끄는 여정입니다. 순례길 디자인 연구소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순례’가 되도록 함께 길을 디자인하고, 동행하겠습니다.
Testimon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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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Goodman
Ceo & 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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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Wilsson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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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Karlis
Store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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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Brandon
Free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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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arson
Entrepreneur
목회자를 위한 Q&A
1. 순례길 디자인 연구소는 무엇을 지향합니까?
이곳은 단순히 ‘걷는 여행’이 아닌, 순례를 통한 삶의 재해석과 영적 전환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공동체입니다.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삶 전체를 다시 하나님 안에서 읽어내는 거룩한 여정이 그 핵심입니다.
2. 목회자에게 ‘순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목회도 결국 하나의 순례입니다. 성도를 인도하며 자신의 길도 함께 걷는 이 이중의 여정 속에서, 순례는 목회자의 내면을 다시 들여다보고 하나님과의 깊은 연결을 회복하는 기회가 됩니다.
3. 왜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붙였나요?
하나님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순례는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과 공간, 묵상과 서사를 구성하는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 모든 과정을 ‘디자인’이라 부릅니다.
4. 연구소는 성지를 어떻게 해석하나요?
단순히 기념비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가 흐르는 자리를 성경적-역사적 서사로 엮어냅니다. 목회자는 그 이야기 속에서 설교의 관점도, 공동체의 방향성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5. ‘일상의 영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목회자들도 ‘일상’ 속에서 지칩니다. 특별한 은혜의 순간만을 좇다 보면 일상은 메마른 무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바로 그 일상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자리임을 다시 보게 해줍니다.
6. 순례가 실제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설교에 깊이를 더할 수 있고, 성도들과의 삶을 다시 성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회자가 스스로 하나님 앞에 멈추고 묻는 훈련을 통해, 사역이 다시 숨을 쉬게 됩니다.
7. 고난과 눈물의 자리를 순례로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목회는 기쁨보다 고난의 현장에서 더 자주 하나님을 만납니다. 연구소는 그런 자리조차도 하나님의 여정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며, 그 고통의 현장을 순례로 초대합니다.
8. 공동체와 함께하는 순례란 무엇인가요?
목회자는 늘 공동체를 이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공동체 안에서 진짜 함께 걷는 법을 잊기 쉽습니다. 이 순례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짐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실제적인 ‘길 위의 목회’가 됩니다.
9. 순례는 어떻게 준비되나요?
신학적 맥락, 현장의 조건, 지역적 연결성 등을 고려해 각 순례 여정을 구체적으로 설계합니다. 목회자와 교회 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여정도 가능하며, 묵상자료와 내러티브 구성까지 동행합니다.
10. 지금 왜, 순례인가요?
목회의 길이 점점 무거워지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다시 자신을 놓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여정은 회복과 재정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 당신의 사역도 숨을 쉴 수 있는 길을 찾고 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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